게임빌이 11일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미리보기 페이지를 공개했다. 사진은 '감독의 편지' 중 한 장면 /미리보기 페이지 캡처
미리보기 페이지 오픈, 6년 만에 귀환 앞둬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가 귀환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최신작인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정식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의미다.
게임빌은 하반기 기대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미리보기(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곳에선 미리보기 영상과 향수를 자극하는 감독 일러스트·편지 등이 처음 공개됐다.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는 글로벌 누적 6600만 다운로드(국내 1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 대표 브랜드다.
최신작인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전작의 인기 요소였던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 육성 요소를 계승하고 발전 시켜 '나만의 구단'을 꾸릴 수 있게 됐다. 그래픽은 풀 3D로 진화했다.
게임빌은 오는 9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시리즈인 '게임빌 프로야구 2013' 이후 6년 만이다. 이 시리즈의 처녀작은 2002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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