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넷마블 '요괴워치: 메달워즈' 日 정식 서비스 임박

  • 게임 | 2019-07-05 13:35
넷마블 하반기 기대작 '요괴워치: 메달워즈'가 이달 말 일본에 정식 서비스된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 하반기 기대작 '요괴워치: 메달워즈'가 이달 말 일본에 정식 서비스된다. /넷마블 제공

사전 등록 200만 명 돌파, AR 기능 등으로 차별화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 모바일 신작 '요괴워치: 메달워즈'가 곧 일본 시장에 나온다.

5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 회사는 '요괴워치: 메달워즈'를 오는 30일 일본에서 정식 출시한다.

자회사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요괴워치: 메달워즈'는 레벨5(Level5) 유명 지식재산권인 '요괴워치'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요괴워치'는 일본의 대표적인 지식재산권이다. 원작 게임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했다. 극장판 1편은 2015년 일본 영화 흥행 수입 1위를 기록했다.

'요괴워치: 메달워즈'는 넷마블이 일본 시장을 겨냥해 출시하는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다. 지난 2월 사전 등록 시작 후 현재까지 200만 명 넘는 게이머가 등록했다.

'요괴워치: 메달워즈'는 원작 캐릭터 음성을 그대로 활용한 스토리 영상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주변 요괴를 찾아 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증강현실(AR) 기능 등 차별점도 갖췄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