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오는 3월 '이사만루 2019'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은 2019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이해 모바일 리얼 야구게임 '이사만루 2019'의 대규모 업데이트 관련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음 달 예정된 2019 시즌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각 선수별 사전 동작과 90~93년도 선수를 새롭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발전된 재미를 제공할 콘텐츠가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이사만루2019'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역대 시즌을 그대로 게임에서 즐기는 시즌 모드부터 이용자 간 실시간 대전까지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이용자 간 원하는 가격에 선수를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이적시장 시스템과 야구 전체를 직접 플레이 하는 방식부터 관전하는 자동 플레이 등을 갖췄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사만루 2019는 실제 야구 경기에서 경험할 수 있는 흥밋거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이번 사전등록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1억 골드와 300다이아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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