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업데이트 마무리…오만의 탑 9층 생성 및 이벤트 진행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정기 점검이 마무리됐다.
엔씨소프트는 30일 오전 6시 정기 점검이 완료돼 정상적으로 게임 접속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 점검을 통해 업데이트된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오만의 탑 9층'(오만 9층)이 생긴 것이다. 오만 9층은 레벨 68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이곳에서는 '감시자 리퍼' '불멸의 해골 저격병' '불멸의 해골 돌격병' '불멸의 해골 근위병' '불멸의 해골 기사' 등이 생성된다.
오만 9층 보스는 '불멸의 리치'다. 이 몬스터는 오전 0시 30분에 등장한다.
오만 9층이 생김에 따라 '오만 9층 이동 부적'과 '오만 9층 보물상자' 등 신규 제작 아이템이 추가됐다. 특히 보물상자에서는 리치 로브, 전설 제작 비법서, 마법서(앱솔루트 배리어), 영웅 제작 비법서, 오만 9층 부적, 지룡 비늘 등의 아이템을 준다.
엔씨소프트는 오만 9층 생성을 기념해 '오만의 탑 지원 사격'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만의 탑 몬스터 100마리를 처치하면 경험치와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오만의 탑 특별 지원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지원 상자를 통해 '전설 장비 상자' '영웅 각반 상자' '희귀 스탯 부츠 상자' ' '각층 이동 주문서' '오만의 탑 시간 충전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오만 이벤트 외에도 설날 맞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박한 아덴 마을로 이동해 몬스터를 처치하면 특별한 버프와 아이템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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