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품목 최대 22% T멤버십 할인
[더팩트 | 김서원 인턴기자] 오픈마켓 11번가가 11일 올해 첫 '11번가 데이'를 진행한다.
11번가는 매월 11일을 '11번가 데이'로 정해, 주방용품·인테리어 소품·가공식품·브랜드 의류 등 총 122개 품목의 모든 상품에 T멤버십 11% 할인을 제공한다. 매월 11일은 같은 달 같은 요일 대비 거래액이 평균 60% 증가한다.
T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날 하루 1회 혜택(최대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주문 결제 시엔 다른 할인 혜택과 중복해서 할인 받을 수 있다. 일부 상품은 최대 22% T멤버십 할인이 제공된다.
새해 첫 '11번가 데이'를 맞아 11번가는 '만능믹서 텀블러(정가 3만9800원)'를 오전 11시부터 25% 할인된 2만9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매일 다른 브랜드의 할인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워너비' 행사에서는 해피콜 20%, 빈폴 20%, 나이키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1번가 관계자는 "매달 11일은 T멤버십 할인 등 11번가에서 제공되는 혜택이 강화되면서 고객 분들이 기대하는 쇼핑 데이로 자리매김 했다"며 "최근 품목별 상시 할인이 제공되는 T멤버십 탭을 모바일 앱에 오픈한 것처럼 SK텔레콤과 협업을 비롯해 다양한 제휴로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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