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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몽키즈, 모바일 전략 신작 '임페리아 온라인' 출시

  • 게임 | 2019-01-06 17:35
'임페리아 온라인'은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사진은 게임 화면 중 일부  /게임 캡처
'임페리아 온라인'은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사진은 게임 화면 중 일부 /게임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모바일게임 배급사 블루몽키즈가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임페리아 온라인'을 내놨다.

'임페리아 온라인'은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제국을 발전시키고 다른 이용자들과 동맹을 결성해 세계의 패권을 장악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시작된 사전등록은 20여 일 만에 50만 건을 넘겼다.

위인 시스템은 기존 전략 게임들과 달리 '임페리아 온라인' 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 중 하나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자신의 제국 또는 다른 제국의 위인과 결혼을 통해 다음 세대를 출산하고 육성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자신 만의 전략과 전술에 맞는 위인들을 성장하고 육성시켜 강력한 가문을 만들 수 있다.

이주엽 블루몽키즈 대표는 "임페리아 온라인은 이미 해외에서 오래 전부터 웹게임으로 서비스를 시작해왔다"며 "기존 전략 게임들보다 한층 깊고 많은 전략적인 요소를 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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