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D 성과·신사업 발굴·업무 시스템 개선 강조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이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에게 연구개발(R&D)의 성과와 신사업 발굴, 업무 시스템 개선 등을 강조했다.
안국약품은 지난 2일 서울 대림동 본사에서 2019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어 부회장은 지난해 임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올해 사업계획 가운데 중점을 두고 있는 세 가지를 제시했다.
어 부회장은 변화되는 환경에 맞는 일과 시스템을 개선할 것과 R&D 분야에서의 성과가 도출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신사업의 성장과 지속해서 추가 발굴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안국약품 영업본부와 마케팅본부는 4일 영업전진대회를 충남 천안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에서 2019년 전사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영업전략 및 마케팅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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