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주말 동안 수영복·가을 의류 할인 행사 진행
[더팩트 | 김서원 인턴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이번 주말 고객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이번 할인 행사에는 배우 고준희가 모델로 활동 중인 스포츠 패션 브랜드 배럴의 수영복도 포함돼 있어 관심을 모은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SNS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의 가을 옷을 모아 판매하는 '신세계 브랜드 서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등포점은 '멘즈위크'로 가을 남성 패션을 제안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영등포점은 또한 주말 이틀 동안 수영복 '배럴' 반값 할인전을 연다고 말했다.
우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신세계 브랜드 서울'에서는 제이청 스커트 15만7000원, 레바캉스 울니트 19만8000원, 라뉘 밴딩 스커트 7만8000원, 레이틀리 스튜디오 미니새들백 16만8000원, 코노키즈 스위트 셔츠 4만8000원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열리는 '멘즈위크'에서는 클럽캠브리지 블루종점퍼 19만9000원, 프랑코페라 바람막이 가디건 17만9000원, 올젠 트렌치코트 12만9000원, 나우칼도나 다운점퍼 15만9000원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영등포점은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수영복 '배럴' 특가전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성·여성 래시가드 각각 2만7500원, 아쿠아슈즈 2만4000원, 여성 수영복 팬츠 2만2500원, 남성 수영복 팬츠 2만7500원 등 모든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주말 행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영복을 살 수 있는 기회"라며 "올겨울 따뜻한 나라로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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