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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이슈&주가] 우리은행 실적 최고치 기록…배당 매력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23일 우리은행이 호실적을 기록해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을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더팩트 DB
하나금융투자는 23일 우리은행이 호실적을 기록해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을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지선 기자] 우리은행이 실적 호조에 따른 고배당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를 전망이다.

23일 하나금융투자는 우리은행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원을 제시하고 은행 업종 '최선호 주'로 제시했다.

한정태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2분기 순이익은 7161억 원으로 기존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라며 "이번 분기에는 금호타이어, STX엔진 등에 대한 대손충당금 환입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전반적인 경영 실적이 좋았던 것으로 봤다. 한 연구원은 "분기 이자마진율은 전분기에 이러 0.02%포인트 상승했고 대출 성장률도 양호해 이자 이익이 올라 이익을 견인했다"며 "희망퇴직이 있었지만 판관비도 안정적이었고 자산 건전성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지주사 전환 이후 추가적인 이익 확대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그간 은행들이 대형화하거나 지주사 전환을 통해 비은행을 확대한다는 성장을 제시했을 때 주가가 올랐다"며 "지주사 전환을 위해 주주들의 동의와 반대매수청구 등을 극복해야 하지만 비은행 부분 확장으로 이익 체력이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우리은행의 순이익 증가율은 올해 29.2%에 달해 가장 높은 순익 증가율이 예상된다"며 "희망퇴직을 제외하고도 순이익이 2조 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돼 고배당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atonce5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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