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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홈커밍데이 새 비전 공유

  • 게임 | 2017-12-22 10:41
양동기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가 '오렌지팜 홈커밍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제공
양동기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가 '오렌지팜 홈커밍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오렌지팜에서 입주사와 졸업사들이 참석해 지난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는 행사인 '오렌지팜 홈커밍데이'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렌지팜 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오렌지팜 동문회 역할과 비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밝혔다.

그는 "향후 오렌지팜 동문회를 통해 후배 스타트업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벤처캐피탈(VC)을 통한 투자 유치 지원과 스타트업 경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멘토링에 힘을 실어주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양동기 대표를 비롯해 오렌지팜 서상봉 센터장 등 스마일게이트 임직원과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등 오렌지팜 입주사와 졸업사 등 40여 명의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동기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는 "스마일게이트에서 오렌지팜을 세운 이유는 창업에 뜻을 두고 있고 충분한 열정을 갖고 있는 창업가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의 길로 진입해 제2, 제3의 스마일게이트를 발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은 지난 2014년 설립된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센터로 서초센터(사당), 신촌센터, 부산센터 그리고 중국 북경센터까지 총 4개 센터에 55개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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