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스트플로어가 5일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새로운 15인 대인전(PvP)과 신규 차일드를 적용했다.
새로운 대인전 콘텐츠의 이름은 '엔들리스 듀얼'로 정해졌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영웅 캐릭터를 뜻하는 차일드의 기술과 배치 등 조합에 따라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콘텐츠의 배경은 이렇다. 기존 대인전인 데빌럼블 운영방식에 불만을 품은 천사형 악마 캐릭터 '나탈리스'가 주최하는 새로운 대인전 콘텐츠다.
이용자는 각 리그당 최대 15종의 차일드를 배치해 상대 이용자와 전투를 즐긴다. 차일드 등급에 따라 모두 세 가지 리그로 구성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5성 차일드인 '다프니스'도 추가됐다. 목속성 공격형 차일드로 일반 소환을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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