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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 이회림 OCI 회장 '그 집'으로의 초대, 직접 가보니

  • 경제 | 2017-05-15 14:02
OCI(대표이사 이우현)가 창업주 송암 이회림 회장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 소재 OCI미술관에서 기념전시 '그 집' 展을 개최한다. /종로구=권오철 기자
OCI(대표이사 이우현)가 창업주 송암 이회림 회장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 소재 OCI미술관에서 기념전시 '그 집' 展을 개최한다. /종로구=권오철 기자

[더팩트 | 권오철 기자] OCI(대표이사 이우현)가 창업주 송암 이회림 회장(1917~2007)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 소재 OCI미술관에서 기념전시 '그 집'展을 개최하는 가운데 <더팩트>는 지난 13일 OCI미술관을 직접 찾았다.

송암의 사저 터에 건립한 송암회관을 전시공간으로 개조한 OCI미술관은 지난 2010년 개관한 이래 국내 작가들의 개인전 및 기획전시를 진행해 왔다.

OCI 측은 이번 전시에 대해 '미술관이 된 그의 집으로 초대한다'는 콘셉트를 담아 이번 전시를 꾸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시는 OCI미술관의 1층부터 2층, 3층으로 이어져 있어 송암의 집을 들여다 보듯 구경할 수 있었다.

현대미술 작가의 창작품 30여 점을 비롯해 산수도, 미인도 등 고미술품도 만날 수 있었다. 3층은 과거 송암의 사용하던 일상용품 등이 설치미술 작품과 조화를 이뤘다.

참여 작가는 석지 채용신, 우청 황성하, 박경종, 박종호, 양정욱, 유근택, 이우성, 이현호, 임택, 전은희, 정재호, 한상익, 허수영, 홍정욱 등이다.

OCI(대표이사 이우현)가 창업주 송암 이회림 회장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 소재 OCI미술관에서 기념전시 '그 집' 展을 개최한다. /종로구=권오철 기자

OCI(대표이사 이우현)가 창업주 송암 이회림 회장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 소재 OCI미술관에서 기념전시 '그 집' 展을 개최한다. /종로구=권오철 기자

OCI(대표이사 이우현)가 창업주 송암 이회림 회장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 소재 OCI미술관에서 기념전시 '그 집' 展을 개최한다. /종로구=권오철 기자

OCI(대표이사 이우현)가 창업주 송암 이회림 회장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 소재 OCI미술관에서 기념전시 '그 집' 展을 개최한다. /종로구=권오철 기자

OCI(대표이사 이우현)가 창업주 송암 이회림 회장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 소재 OCI미술관에서 기념전시 '그 집' 展을 개최한다. /종로구=권오철 기자

OCI(대표이사 이우현)가 창업주 송암 이회림 회장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 소재 OCI미술관에서 기념전시 '그 집' 展을 개최한다. /종로구=권오철 기자

kondo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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