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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 매니저’ 확 바뀌었다

  • 게임 | 2016-12-28 08:44
‘MLB 매니저’는 미국 프로야구 리그인 메이저리그를 소재로 개발됐다. 실제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이름과 사진·경기기록 등을 담아내 현실감을 살렸다. /컴투스 제공
‘MLB 매니저’는 미국 프로야구 리그인 메이저리그를 소재로 개발됐다. 실제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이름과 사진·경기기록 등을 담아내 현실감을 살렸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선수 전성기 시스템 등 강조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 매니저’(MLB매니저)에서 선수 전성기 시스템 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기존 시스템에서는 선수가 일정 성장을 달성하면 능력치가 하락하는 쇠퇴기에 접어들었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선수의 최정상 기량을 유지할 수 있는 전성기 시스템의 도입으로 팀 전력을 유지·강화할 수 있다.

소수의 특정 구단 선수로 팀을 구성해도 일정한 팀 버프(캐릭터의 능력을 높여주는 마법류)를 얻을 수 있어 자유로운 선수 구성도 가능해졌다. 이전에는 각 구단 소속 선수의 구단이 모두 동일해야 팀 버프가 적용됐다.

모든 등급 선수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스킬 시스템도 바뀌었다. 이대호·오승환 등 2016년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한국 선수들도 새롭게 추가됐다.

‘MLB 매니저’는 미국 프로야구 리그인 메이저리그를 소재로 한 모바일 야구 경영 게임이다. 한국어·영어·중국어(번체), 일어로 번역돼 글로벌 서비스 중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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