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오는 28일까지 애플 태블릿 신제품인 아이패드 프로 9.7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팩트DB
[더팩트│황원영 기자] KT는 오는 28일까지 애플 아이패드 프로(iPad Pro) 9.7의 예약 판매를 온라인 공식 채널인 ‘올레샵’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패드 프로 9.7은 아이패드 프로 12.9의 핵심 기능인 ‘애플 펜슬’을 지원하며, 아이폰 6S급의 1200만·500만 화소 카메라 성능을 갖춘 태블릿이다.
KT는 아이패드 9.7 예약 판매 가입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블루투스 이어폰과 아이패드 프로 9.7 전용 필름을 증정하고, 예약 판매 가입자 전원에게 아이패드 프로 9.7 전용 케이스를 증정한다.
또한 기존 패드 사용자들의 기기변경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7일부터 중고 보상 정책을 강화한다.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서도원 상무는 “최고의 스펙으로 돌아온 iPad Pro 9.7을 고객에게 많은 혜택과 함께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태블릿의 대중화를 위해 우수한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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