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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체험기] '이래서 좋다' 갤럭시S7, 카메라에 반하고 방수 기능 눈길 (영상)

삼성전자 모델이 10일 오전 서울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갤럭시S7 미디어데이' 행사장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효균 기자
삼성전자 모델이 10일 오전 서울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갤럭시S7 미디어데이' 행사장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효균 기자

카메라·방수 기능 장점…갤럭시S7, 직접 써보니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눈으로만 봤을 땐 몰랐다. '갤럭시S7'을 체험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전작과 별 차이 없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카메라 기능에 돋보이는 장점을 갖고 있었다. 특히 코팅 처리돼 물의 유입을 막는 단말기를 보고 있으니 삼성전자가 왜 그토록 방수·방진 기능을 강조했는지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10일 오전 서울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갤럭시S7' 시리즈 출시를 알리는 '갤럭시S7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갤럭시S7' 시리즈의 제품 설명을 비롯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S7' 시리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이성락 기자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S7' 시리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이성락 기자

먼저 디자인을 살펴봤다. '갤럭시S6'와 비슷하다는 게 첫인상이었다. 그러나 '갤럭시S7엣지'를 보자 곡선을 강조한 모서리 부분이 세련된 느낌을 줬다. '갤럭시S7'은 '갤럭시S6' 때부터 활용된 메탈 소재 디자인이 적용됐다.

곡선 처리뿐만 아니라 매끈해졌다는 것도 장점이었다. '갤럭시S6'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돌출된 후면 카메라 렌즈 부분이 사라져 부드러운 디자인이 연출됐다. 전면 로고를 삭제해 심플함이 강조된 것도 특징이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그립감 또한 많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갤럭시S7'은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갤럭시S5'(오른쪽)와 비교 사진. /이성락 기자
'갤럭시S7'은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갤럭시S5'(오른쪽)와 비교 사진. /이성락 기자

체험존 직원에게 "전작과 달라진 특장점을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카메라 기능과 방수·방진 기능을 '갤럭시S7'만의 특징으로 꼽았다. 그는 이어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카메라, 방수·방진 기능 체험존을 이용해 보라고 추천했다.

'갤럭시S7'과 다른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비교해봤다. 암실을 통해 사진을 찍자 '갤럭시S7'의 진가가 발휘됐다. 어두운 공간에서도 초점을 빠르게 맞췄고, 피사체를 선명하게 잡아냈다. 화질도 선명했다. 관계자는 "최고급 DSLR에 사용되는 최신 기술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가 장착됐다"며 "전·후면 카메라 모두 F1.7의 밝은 렌즈가 탑재됐다"고 소개했다.

'갤럭시S7'은 수심 1.5m까지 방수 기능이 지원된다. /이성락 기자
'갤럭시S7'은 수심 1.5m까지 방수 기능이 지원된다. /이성락 기자

방수 기능 체험은 간단했다. 단말기를 물에 빠뜨린 다음 꺼내 보는 것이다. 확실한 체험을 위해 물에 넣은 단말기를 흔들고 뒤집어보기도 했지만, 물이 스며드는 현상은 없었다. 관계자는 "방수·방진 최고 규격인 IP68 등급이 적용됐다"며 "물속에서도 영상촬영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 측은 '갤럭시S7'의 배터리 기능도 장점으로 뽑았다. '갤럭시S7'은 일체형 배터리로 3000mAh(엣지 3600mAh) 용량을 갖추고 있다. 배터리 용량은 이전보다 18%('갤럭시S7'), 38%('갤럭시S7엣지') 늘어났다는 게 삼성 측 설명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용량뿐만 아니라 유·무선 고속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훨씬 빨리(90분)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360도 카메라 체험존도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기어360'은 '갤럭시S7' 시리즈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었다. '기어360'으로 찍은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는 얘기다. 촬영한 영상을 가상현실기기 '기어VR'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갤럭시S7' 시리즈는 11일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동시 출시된다. 블랙 오닉스, 골드 플래티넘, 화이트 펄, 실버 티타늄 등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갤럭시S7' 32GB 모델은 83만6000원·64GB 모델은 88만 원, '갤럭시S7엣지' 32GB 모델은 92만4000원·64GB 모델은 96만8000원으로 출시된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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