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점검 5.22 패치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5.22패치 롤점검 이후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11일 롤점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그레이브즈, 미스 포츈, 케이틀린, 코그모, 퀸 등 6명의 원거리 딜러의 변신이다.
먼저 그레이브즈는 새로운 총을 들고 돌아왔다. 기본 공격력과 이동속도, 성장 방어력은 소폭 상승했지만 사거리와 성장 공격력은 다소 감소했다.
미스 포츈은 궁극기가 강력해진다. 미스 포츈의 궁극기 '쌍권총 난사'는 지속시간이 2초에서 3초로 증가했으며 치명타 계수가 추가됐다.
저격수인 케이틀린은 저격수 스타일이 더 강화됐다. 덫에 걸린 대상에겐 '1300' 거리에서 헤드샷을 가할 수 있다.
코그모의 '살아있는 곡사포'는 체력이 떨어진 상대 챔피언에게 더욱 강력해진다. 남은 체력이 25%에서 50% 사이인 적에게 두 배의 피해를 입히며, 0%에서 25% 사이인 적에게 세 배의 피해를 준다.
코르키의 기본 공격이 물리 피해와 마법 피해를 함께 가하게 돼 상대하기가 더욱 까다로워졌다.
한편 이번 롤점검으로 정글 몬스터가 좀 쉬워지고, 내셔 남작 둥지에 새 얼굴이 등장한다.
sseoul@tf.co.kr
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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