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9월 프로모션
폭스바겐
폭스바겐이 미국서 '뻥연비' 논란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폭스바겐의 9월 프로모션이 눈길을 끈다.
폭스바겐은 9월 중 제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평생 엔진 오일을 지원한다.
또 제타를 비롯해 골프, 파사트, CC, 티구안 등을 무이자 할부 및 월 10만원 때 유예 할부 혜택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계약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주유 할인 카드도 제공한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는 차량 운행 중 타인에 의해 차대차 사고를 당했을 때 차량 수리 비용이 권장소비자가의 30% 이상 발생하면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단 고객 과실이 50% 이하여야 한다.
한편 폭스바겐은 탄소저감 장치 조작으로 '뻥연비' 논란에 휩싸였으며 미국서 48만대 리콜 조치 처분을 받았다. 이에 폭스바겐은 미국 내 판매를 중단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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