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 서울 등 수도권 먼저 출시
롯데주류가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에 이어 '복숭아'를 출시한다.
21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는 복숭아과즙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이다. 용량은 360㎖로 알코올 도수 14도다.
특히 복숭아의 달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주류는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의 인기로부터 시작된 국내 소주 베이스 칵테일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소비자층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21일부터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유흥상권에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를 먼저 선보인다. 이후 지방 및 가정시장으로 점차 판매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주류는 순하리 처음처럼 시리즈의 기획 초기인 2003년부터 수 많은 소주 베이스 칵테일의 제조법을 개발·준비 해 왔으나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 출시 후 예상 밖의 큰 호응으로 인한 주문 폭주에 따라 생산량 증가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그 결과, 지난 5월20일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의 전국 판매 확대를 시작으로 최근 원활한 공급이 가능케 됐고, 유자맛에 이어 복숭아맛까지 제품군을 늘리게 됐다.
[더팩트 | 변동진 기자 bd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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