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비오토모빌, 해피 시승행사 개최
폭스바겐코리아 대구·경북 공식 딜러인 지엔비오토모빌(대표 이진백)은 신형 폴로 론칭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19일간 '전 차종 Happy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신형 폴로 출시를 기념해 더욱 많은 고객이 폴로를 비롯한 폭스바겐의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엔비오토모빌에서 시행하고 있는 'H.A.P.P.Y 펀드'의 적극적인 적립금 증가를 위해 기획됐다.
'H.A.P.P.Y 펀드'는 판매한 차량 1대당 1만 원, 시승 1회당 2000원, A/S 센터 입고 1대당 1000원의 금액을 자체적으로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차량판매 1538대, 고객시승 6269회, 서비스센터 입고 1만5186건의 실적을 달성해 약 4300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한 바 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 대구시 복지기획과에 전달됐다.
지앤비오토모빌 이진백 대표는 "폭스바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시승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Happy 시승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독일 엔지니어링의 정수인 폭스바겐을 즐기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기쁨을 함께 누리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승행사 기간 중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친환경 소재로 만든 폭스바겐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더팩트ㅣ임준형 기자 nimito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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