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인벤 누누 가이드 화제
롤 인벤에 올라온 리그오브레전드(LoL·롤) 챔피언 누누 가이드가 화제다.
자신이 지난 2012년부터 약 2000여 판의 누누를 플레이온 롤 유저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17일 롤 인벤에 누누 가이드를 공개했다.
그는 누누에 대해 “손놀림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판을 짜는 능력만 있다면 충분히 고랭커에 진입할 수 이다는 가이드라인을 보여주기 위해 작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누누는 솔랭에서 리신, 카직스 같은 육식 정글러에 비해 한계가 명확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고 동의하나 시즌5 정글몹 사냥에 대한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초중반 정글 지배력은 누누가 더 강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본인이 돌격대보단 야전사령관으로써 전장을 지배하고 싶다면 당장 누누를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더팩트 ㅣ 김진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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