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인벤 유저들이 강민 해설의 프리랜서로 선언을 주목하고 있다. 많은 롤 인벤 유저들이 강민 해설의 프리랜서 선언을 응원하고 있다. / 더팩트DB
롤 인벤 유저들, 강민 해설의 프리랜서 선언 주목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롤 인벤 강민, 새로운 변화 주기 위해 노력'
전 온게임넷 리그 오브 레전드 해설위원 강민이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강민 해설위원은 15일 온게임넷 소속이 아닌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종목으로 팬들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강 해설위원은 프로게이머 은퇴 후 MBC게임에서 '스타크래프트:브루드 워'로 해설자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온게임넷으로 둥지를 옮기면서 프로리그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2010년 입대와 함께 해설계를 잠시 떠난 강 해설위원은 2012년 아주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시즌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로 종목을 바꿔 해설위원 복귀식을 치렀다. 이후 3년 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해설자로 활약했다.
강 해설위원은 "온게임넷 소속이 아닌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새롭게 변화를 주려고 한다"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으로 팬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롤 인벤 유저들은 강 해설의 프리랜서에 대해 "강민 재미있어서 행사 하면 돈 많이 벌 것 같다", "강민, 온게임넷 떠나 아쉽지만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아프리카 티비 BJ 존야로 만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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