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다국적 특수부대 다뤄
[더팩트｜김진호 기자] 블리자드의 새로운 게임 '오버워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 블리자드는 7일(현지 시각) 미국 남부 켈리포니아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4'에서 1인칭 슈팅게임(FPS) '오버워치'(Overwatch)를 최초 공개했다. '오버워치'는 군인, 과학자, 로봇, 모험가로 이루어진 다국적 특수부대로 이 특수부대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내용이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오버워치' 플레이어는 6인팀에 합류해 선택한 능력을 활용한다. 또 상대 팀과 6대 6 전투를 벌이게 된다. '오버워치'는 선택한 캐릭터가 죽더라도 바로 다른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끝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버워치'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버워치', 정말 재밌겠다", "'오버워치', 어떤 게임일까?", "'오버워치', 빨리 출시 되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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