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드컵 결승 조은정 아나운서 '아름다워!'
[더팩트 ㅣ 경제팀] 롤드컵 결승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진행하는 조은정 아나운서가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2014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 삼성 화이트와 로얄클럽의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조은정 아나운서는 행사를 진행하며 단아한 외모와 말투 등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 롤드컵 조별 예선이 개최되는 대만과 싱가포르 현지에서도 팬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주목받았다.
현재 21살인 조은정 아나운서는 현재 이화여대 무용과에 재학하고 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최근 대만 타이베이의 NTU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롤드컵에서는 통역 없이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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