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동=김연정 기자] "단언컨대 플레이스테이션4는 가장 완벽한 게임기입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의 가와우치 시로 대표이사는 플레이스테이션 4 한국 발매 기념사 끝에 이런 말을 남기며 눈시울을 붉혔다.
SCEK는 17일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야외광장에서 오후 5시 40분부터 차세대 콘솔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 한국 판매를 시작함과 동시에 이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을 뜨겁게 만든 주인공 PS4는 고성능 부품으로 내부를 채운 것이 특징이다. AMD 8코어 CPU, GDDR5 8GB 메모리, 500GB 하드디스크 등을 적용해 높은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리모트 플레이'로 휴대용 플레이스테이션 'PS 비타'와 게임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게이머의 눈길을 끌 만한 요소다. 여기에 게임 화면을 바로 업로드에 타 게이머와 공유할 수 있고 게임을 다운로드 하는 중간에 즐길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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