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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스트라이커, 공개서비스 콘텐츠 '쑥쑥'





던전스트라이커 공개 서비스가 15일 시작된다.
던전스트라이커 공개 서비스가 15일 시작된다.

[ 황원영 기자] 던전스트라이커 공개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온라인게임 돌풍이 거세게 불어 닥칠 예정이다.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15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던스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테스트 단계에서부터 액션 RPG 최고 기대작으로 꼽혔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2012'에서는 최고 인기작으로 선정되는 등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게임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파이널 스트레스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드디어 본격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만족도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첫 테스트서부터 이용자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개발진의 모습은 신뢰를 더하고 기대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공개서비스 콘텐츠로는 9개 직업군과 캐릭터육성 테마지역 4개, 본격적인 아이템 파밍이 시작되는 후반부 던전이 다양하게 준비됐으며, 신규 직업과 던전은 공개서비스 이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공개서비스 후 여름까지 끊임없이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조현식 NHN 온라인게임사업부장은 "이용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밸런스있게 반영하는데 주력했고, 안정적인 운영 및 변함없는 고객친화적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던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던스는 전투 스피드를 극대화하기 위해 캐릭터를 미니멀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며 겨쾌하고 화려한 전투로 종횡부진 던전을 휩쓰는 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계열을 넘나드는 직업 선택과 전 직업의 스킬 계승이 가능해 이용자 선택에 따라 강력하고 고유한 캐릭터를 무한대로 생성할 수 있다.

한게임은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고 제시된 9개 미션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단계별로 게임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북과 휴대폰, 외장하드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한게임 PC방에서 접속하거나 던스 PC방 쿠폰을 입력하는 이용자들에게도 최신 LED 모니터와 고급 그래픽카드, 풍성한 게임아이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hmax875@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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