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영 기자] 글로벌 기업 다논 코리아는 소비자가 선택한 맛을 신제품 드링킹 요구르트로 출시하는 액티비아 ‘액티 초이스 프로젝트’을 진행한다.
액티비아 ‘액티 초이스 프로젝트’은 고객의 의견이 상품의 기획과 생산과정까지 반영되는 ‘프로슈머 마케팅’의 일환으로, 4가지 후보 중에서 가장 소비자들이 많이 선택한 두 가지 제품이 오는 9월 신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액티 초이스 프로젝트의 4가지 과일 맛 후보로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칼륨으로 균형 있는 에너지 섭취가 가능한 망고 바나나, 면역력 증진 및 항암효과와 치유를 돕는 효과의 키위 알로에, 인슐린 과다분비를 억제하며 영양소가 높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탁월한 자몽 파인애플, 항산화 효과로 노화방지를 돕는 레드 베리 맛이 있다.
액티 초이스 프로젝트에 참가하려면, 오는 31일까지 한달간 액티비아 이벤트 사이트(www.activia.co.kr/acti-choice) 에 접속, 4가지 후보 중 가장 선호하는 맛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 투표에 참가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5인치 스마트 TV, 프랑스 명품 자전거인 미니벨로 정품, 백화점 상품권 및 액티비아 제품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액티비아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화장품 교환권, 문화상품권, 및 액티비아 제품교환권을 주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액티비아 카카오톡과 친구를 맺으면, 3명을 선정해 뉴 아이패드를, 2000명에게 액티비아 제품교환권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다논 코리아는 4가지 맛을 대표하는 액티비아 건강전도사인 요가강사 제시카, 쉐프 김상범, 한의사 안성민, 헬스트레이너 김승현과 함께 소비자의 건강한 식습관을 알리고 액티 초이스 프로젝트 참여 독려에 나선다.
한편, 다논 코리아는 오는 5일 목요일 성수동에서 액티비아 모델 이승기와 함께 하는 ‘액티 초이스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에서 이승기는 선호하는 맛에 투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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