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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자동차, L200으로 국내 시장 노크





▲ 미쓰비시자동차 픽업 트럭 L200
▲ 미쓰비시자동차 픽업 트럭 L200

[더팩트|황준성 기자] 미쓰비시자동차가 국내 시장 확보를 위해 CXC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또 다양한 신차 출시로 까다로운 국내 고객들의 입맛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오는 16일 미쓰비시자동차는 일산 킨텍스에서 신차 출시 행사를 갖고 콤팩트 크로스오버 ‘RVR’과 픽업 트럭 ‘L200’ 등 신차 2종을 공개한다.

다이내믹 세단 ‘랜서’, 295마력의 수퍼차저 스포츠세단 ‘랜서 에볼루션’, 도심형 크로스오버 ‘아웃랜더’, 정통 오프로더 ‘파제로’ 등 2012년형 모델 또한 강남과 여의도의 미쓰비시자동차 전시장 및 C스퀘어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한다. 단 L200은 오는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고객들은 강남과 여의도의 미쓰비시자동차 전시장과 CXC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자동차 아울렛 매장인 C스퀘어를 통해 미쓰비시자동차 풀 라인업을 시승, 렌트, 리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CXC는 앞으로 자동차 관련 캐피탈, 보험, 정비서비스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쓰비시자동차는 지난 1917년 ‘Model A’라는 아시아 최초 양산차를 생산한 이래, 지난 한 세기 동안 끊임없는 기술 혁신 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세계 정상급의 자동차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yayajo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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