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무안타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전날 상승세를 이어 가지 못하고 침묵했다.
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 시각)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2할 4푼 8리이던 시즌 타율이 2할 4푼 3리(222타수 54안타)가 됐다. 14일 열린 미네소타전에서 4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린 기세를 이어 가지 못했다.
이날 추신수는 0-2로 뒤진 1회말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2-2로 맞선 2회 2사 1, 2루에선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5회 무사 2, 3루와 7회 1사 1루에선 모두 삼진을 당했다.
텍사스는 미네소타에 3-4로 무릎을 꿇었다.
[더팩트|김광연 기자 fun350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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