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부회장 잠실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잠실야구장을 '깜짝' 방문했다.
이 부회장은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전에 어머니 홍라희 여사와 3루측 VIP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병원에서 TV로 경기를 지켜보다가 홍 여사와 직접 경기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야구 팬으로 알려진 이 부회장은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도 자주 경기장을 찾았다. 올해 정규 시즌 첫 경기장 방문이다. 이 부회장이 직접 경기장을 찾을 때마다 삼성은 좋은 성적을 올리며 '회장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삼성은 6회 현재 두산에 4-1로 앞서고 있다.
[더팩트|잠실구장 = 김광연 기자 fun3503@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