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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트레인' 추신수, 보스턴전 4타수 1홈런 3삼진(종합)

  • 스포츠 | 2014-05-12 06:56

추신수가 12일 보스턴과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1홈런) 3삼진을 기록했다. / MLB.com
추신수가 12일 보스턴과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1홈런) 3삼진을 기록했다.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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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용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추신수는 12일 오전(이하 한국 시각)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1홈런) 3삼진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2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9일 만에 시즌 4호 홈런을 때리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삼진을 3개나 당했다. 시즌 타율은 3할3푼6리에서 3할3푼3리로 조금 떨어졌다.

추신수는 첫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3볼 1스트라이크에서 4구가 벗어난 듯 보였지만 스트라이크가 선언됐고 5구도 같은 코스에 들어오면서 삼진 판정을 받았다.

0-4로 뒤진 4회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1볼에서 상대 선발 존 랙키의 2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4호 홈런으로 시즌 11번째 타점을 만들었다.

6회말과 8회말에도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헛스윙 삼진으로 출루에 실패했다. 전날에 이어 추신수는 한 경기 3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타격감이 한풀 꺾였다.

한편, 텍사스는 2-5로 졌다. 7이닝 7피안타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한 상대 선발 랙키를 공략하지 못했다. 텍사스 선발 로비 로스는 6.2이닝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5실점으로 다소 부진했다.

sporg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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