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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5호 홈런' 이대호, 日해설도 치는 순간 '이거다!'

  • 스포츠 | 2014-05-11 08:48

이대호가 7일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2014시즌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홈 경기에 4회 좌전 안타를 치고 있다. / 닛칸스포츠 제공
이대호가 7일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2014시즌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홈 경기에 4회 좌전 안타를 치고 있다. / 닛칸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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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김동현 인턴기자] "이건 넘어갔네요"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10일 만에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일본 현지 해설자도 때리는 순간 직감할 정도의 대형 홈런이었다.

이대호는 10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2014시즌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 홈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4회말 1사 1루에서 세이부 선발 도가메 겐(27)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시속 103km짜리 느린 커브를 그대로 받아쳐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10일 만에 터뜨린 큼지막한 홈런에 일본 해설진들도 흥분했다. 경기를 해설하던 보니시 고지(52)는 이대호의 타격 순간 "넘어갔다"며 홈런을 직감했다. 캐스터도 "대단한 홈런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홈런과 8회 말 희생 플라이로 결승점을 뽑아낸 우치카와 세이이치(31)의 활약을 앞세워 세이부를 3-2로 물리쳤다. 소프트뱅크는 22승(1무 12패)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 [영상]이대호 시즌 5호포! 日해설도 치는 순간 '직감'(http://youtu.be/W58Q1V10rvE)

migg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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