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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즌 5호 홈런 폭발…소프트뱅크도 승리(종합)

  • 스포츠 | 2014-05-10 21:27
이대호가 시즌 5호포를 터뜨렸다. 사진은 지난 7일 야후 오쿠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 홈 경기에서 1회 2사 2루에 타석에 들어선 2루타를 터뜨린 뒤 1루로 뛰어가고 있는 이대호의 모습. / 닛칸스포츠 제공
이대호가 시즌 5호포를 터뜨렸다. 사진은 지난 7일 야후 오쿠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 홈 경기에서 1회 2사 2루에 타석에 들어선 2루타를 터뜨린 뒤 1루로 뛰어가고 있는 이대호의 모습. / 닛칸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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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인턴기자]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가 시즌 5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10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 홈 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0-0이던 4회말 2점 홈런을 작렬시켰다. 상대 선발 도가메 겐과 3-2 풀카운트 승부 끝에 이대호는 6구째로 그대로 받아쳐 아치를 그렸다. 지난 1일 오릭스전 이후 9일 만에 터진 홈런이었다. 이날 4타수 1안타 2타점(1홈런)를 기록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2할6푼8리에서 2할6푼7리(131타수 35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앞선 1회 첫 타석에서 2루수 쪽 병살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2-2로 팽팽하던 7회 도가메의 초구를 공략했지만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8회 2사 3루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타점 추가에 실패했다.

경기는 8회 우익수 희생 플라이를 날린 우치카와 세이치의 결승 타점을 앞세운 소프트뱅크가 3-2로 간신히 승리했다. 소프트뱅크는 22승 1무 12패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nicedays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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