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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에인절스전 두번째 타석에서 안타(1보)

  • 스포츠 | 2014-05-03 12:00
추신수가 지난달 29일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브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 3연전 1차전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 텍사스 레인저스 페이스북 캡처
추신수가 지난달 29일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브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 3연전 1차전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 텍사스 레인저스 페이스북 캡처

[박상혁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또다시 안타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3일(이하 한국 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엔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에인절스의 선발 헥터 산티아고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두번째 타석인 3회초 2구째 볼을 잡아당겨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텍사스는 2번 타자인 엘비스 앤드루스까지 출루해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득점 없이 3회초를 끝냈다.

3회말이 진행되는 현재 경기는 에인절스가 텍사스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jumpe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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