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뉴스팀]박근혜 대통령이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를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시구를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마운드에 올라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며 팬들의 환호에 답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경호원은 심판 복장을 하고 대통령을 엄호했다.
시구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은 중앙석으로 올라가 국가 대표 모자를 쓰고 경기를 관람했다. 역대 대통령 시구는 고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4번째다.
야구 팬이었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취임 5개월째인 2003년 7월 프로 야구 올스타전에서 시구를 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