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고민경 기자] 뉴욕 양키스 전을 앞두고 있는 류현진이 '뉴요커 인증샷'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 거리에서. 사람 많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현진은 선글라스를 쓰고 음료수를 마시며 뉴욕 거리를 누비고 있다.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네이비 티셔츠로 멋을 낸 류현진이 뉴욕 거리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여느 '뉴요커' 못지 않다.
류현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류현진 멋있다", "양키스 전 기대된다", "류현진 파이팅!", "류현진 갈수록 수척해지는 것 같다", "류현진 뉴요커네", "요즘 류현진 경기 보는 맛에 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19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강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7승에 도전한다.
콘텐츠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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