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다영 기자] 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방송 최초로 딸을 공개한다.
김태균은 29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택시)에 정근우와 함께 출연한다. 녹화 때 김태균은 집 앞에서 시작한 오프닝 촬영 중 아내 김석류와 딸을 공개했다. 김석류는 아나운서 시절 전현무와의 인연 덕에 깜짝 출연이 성사됐다. 그는 야구여신답게 결혼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김석류는 남편 김태균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해야 하는 성격이다"며 "모든 물건은 제 자리에 놓여있어야 한다"고 폭로했다. 또 야구시즌 때는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남편이지만 비시즌 기간에는 가족과 늘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애쓰는 다정다감한 남편이라고 행복해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13년 지기로 막역한 사이를 자랑하는 정근우와 함께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칠 예정이다. 29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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