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 일 팬들이 사랑한 슈퍼주니어. 그룹 슈퍼주니어가 12일 팬앤스타 가수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팬앤스타' 가수랭킹 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1월 둘째 주 가수랭킹 투표에서 250,856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황치열이 139,731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종현은 83,372표를 얻으며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가수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한국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슈퍼주니어의 1위 소식에 닉네임 '슈주를원해'는 "아시아의 제왕! 한류킹 슈주 사랑해요"라고 축하했다.
한편 '클릭스타워즈'는 1일 브랜드명을 '팬앤스타'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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