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내 전광판을 통해 광고 중인 진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진의 팬들은 지난 10월 10일 진행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이날 부산 벡스코 전광판,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내 전광판, K-시티투어버스, 서울 광진구 건대 스타시티 전광판, 서울 마포구 홍대 공항철도 AM보드·M스크린·스칼렛빌딩, 서울역 공항철도 AM보드,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 도쿄 이케부쿠로 믹사비전, 오사카 톤보리스테이션, 서울 용산구 용산역 아이파크몰 미디어월, 서울 마포구 신촌 메가박스 매점 상단 전광판, 서울 중구 명동 메가비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매점 상단 전광판에서 진행된다.
진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석진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영원히 사랑해" 등의 글을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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