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제 8대 엔젤스타에 선정되며, 4회 연속 '엔젤앤스타(Angel N Star)' 선한영향력 가수로서의 위력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8월 1일부터 26일까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프로젝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제 9대 엔젤스타로 등극했다.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으로 제1대, 제2대, 제4대, 제6대, 제7대, 제8대 엔젤앤스타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번 9대까지도 등극하며 연속 4회 엔젤스타에 등극한 것이다. 또한, 가수 황치열, 영탁, 장민호도 선한영향력에 앞장섰다. 황치열, 영탁, 장민호 팬들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뜻깊은 일에 마음을 모았다.
임영웅·황치열·영탁·장민호의 '선한영향력'으로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 있는 아동들에게 과자선물세트를 나눔하게 됐다. 물품전달식은 9월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임영웅 팬들로 구성된 임영웅 엔젤은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을 지하철 2호선 전광판과 2호선 건대 디지털 안내도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선행에 앞장서는 임영웅의 소식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홍보 할 수 있게 됐다. 자세한 일정 및 나눔 현황은 '팬앤스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0월 8일에 열리는 글로벌 시상식 '2022 더팩트뮤직어워즈 (TMA)'에 '엔젤앤스타상' 부문 신설됐다. 엔젤앤스타를 사랑해주는 아티스트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팬앤스타와 TMA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인 자료를 통한 선정으로 최종 아티스트 3팀에게 '선한 영향력' 아티스트로서의 TMA'엔젤앤스타'상을 시상한다. 엔젤앤스타상 선정 기간은 엔젤앤스타 오픈인 2021년 12월 프로젝트부터 2022년 8월까지의 프로젝트 참여와 TMA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어떤 아티스트들이 '선한 영향력' 아티스트의 '엔젤앤스타상'을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2023년에 반영되는 엔젤앤스타는 12월 초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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