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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9년만 첫 솔로…엑소 디오 위한 응원 이벤트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28일 그룹 엑소 디오 솔로 데뷔 축하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28일 그룹 엑소 디오 솔로 데뷔 축하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참여 가능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에서 그룹 엑소 디오 솔로 데뷔 축하 서포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가 지난 28일 디오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다음 달 말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한 디오를 응원하는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팬앤스타' 한국 중국 일본 영문 베트남 서비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그를 응원하는 한 팬이 이벤트를 직접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별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얻을 수 있다.

현재 디오 솔로 데뷔 축하 프로젝트에는 서울 지하철역 전광판을 비롯해 잠실 대형 디지털 전광판, 홍대 M스크린, 서울 버스 광고, 일본 전광판 등 글로벌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이벤트가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디오는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했다. 다음 달 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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