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트와이스 모모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16일 모모의 생일 광고 이벤트를 시작했다. 프로젝트가 열린 지 7일이 지난 23일 기준으로 잠실 롯데백화점 디지털 광고에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모모 생일 이벤트는 국내외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포트 형식의 팬심 프로젝트다. 팬들이 기부하는 별 개수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잠실·명동·동대문 1일 패키지(롯데), 명동 미디어 파사드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 4월 28일 멤버 다현의 생일 이벤트를 열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별 2만 2,249개가 모였다.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동안 합정역 CM보드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다현에 이어 모모도 팬들의 깜짝 생일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벤트는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진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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