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세븐틴 팬클럽 이름)이 준비한 깜짝 선물은?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14일 그룹 세븐틴 우지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우지,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가 지난 14일 그룹 세븐틴 우지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시작했다. 다음 달 22일 생일을 맞이하는 그를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우지 생일 프로젝트는 국내외 '캐럿'(세븐틴 팬클럽 이름)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기부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 3만 5,000개가 모이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대형 디지털 전광판, 1일 패키지(롯데)와 옥외 광고 등 풍성한 선물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우지 생일 이벤트는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팬앤스타'에서는 멤버 디에잇 생일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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