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데뷔 1주년 축하 프로젝트를 열었다.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7일 그룹 TXT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시작했다. 다음 달 4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TXT를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TXT를 응원하는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팬들이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 축하 영상이 나간다. 별 4만 5,000개가 되면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송출된다. 이 밖에도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 명동 미디어 파사드, 외국인 전용 트래블 버스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현재 TXT 데뷔 1주년 프로젝트에는 별 1만 3,249개가 모인 상태다. 이벤트가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TXT는 오는 2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2회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참석을 확정했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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