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에서는 가수 하성운의 컴백 축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달 28일 하성운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BXXX'를 발매한 하성운을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해당 이벤트는 국내외 팬들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팬들이 하성운 컴백 축하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별 100%가 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 축하 영상이 노출된다. 별 200%에 오르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송출된다.
별 400%에 도달하면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도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나아가 압구정 CGV 스크린, 홍대역 멀티비전, 트레블 버스 광고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현재 하성운 컴백 축하 프로젝트는 91% 달성된 상태다. "고마워 언제나 사랑해", "쉬지 않고 달려와준 대왕 구름님 컴백 축하해요♡" 등 팬들의 축하글이 이어지고 있다.
100% 달성을 앞두고 있는 해당 이벤트가 남은 기간 동안 목표 수치를 전부 채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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