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생일 축하해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21일 그룹 ITZY 리아의 생일 서포트를 시작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리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이돌 팬덤의 놀이공간 '팬앤스타'가 21일 그룹 ITZY 리아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다. 다음 달 21일 생일을 맞이하는 리아를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리아의 생일 프로젝트에 모이는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리아의 생일 축하 광고가 게재된다.

별 5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 축하 영상이 나간다. 별 10만 개가 되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별 20만 개가 채워지면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도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40만 개를 돌파하면 압구정 CGV 스크린까지 광고 노출 장소가 확장된다.

리아의 생일 서포트는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스타마켓'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ITZY는 지난 2월 타이틀곡 '달라달라'로 데뷔했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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