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남성듀오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생일 서포트를 열었다.
아이돌 팬덤의 놀이공간 '팬앤스타'는 19일 "최강창민의 생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18일 생일을 앞둔 최강창민을 축하하기 위한 대형 전광판 이벤트다"라고 밝혔다.
최강창민 생일 마켓은 팬들이 기부하는 별(포인트) 개수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되는 서포트 형식의 프로젝트다. 국내와 더불어 해외 팬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별 10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최강창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이 상영된다. 별 40만 개가 되면 지하철 전광판 영상 상영과 트레블 버스 광고가 진행된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1월 19일 최강창민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많은 참여로 400% 달성된 바 있다. 같은 해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본과 서울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최강창민의 생일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최강창민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올해도 전해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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