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11월 둘째 주 개인랭킹 1위는? 그룹 뉴이스트W 아론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정상에 올랐다. /팬앤스타
[더팩트ㅣ이나래 기자] 그룹 뉴이스트W 아론이 아이돌 주간순위사이트 '팬앤스타' 개인랭킹 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아론은 12일부터 19일까지 '감기처럼 독한 사랑을 하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팬앤스타' 11월 둘째 주 개인랭킹 투표에서 535,238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워너원 강다니엘이 495,490표를 얻으며 그 뒤를 바짝 쫓았고 에이스 동훈은 123,635표를 얻으며 3위에 안착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가수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서대문구와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특히 10주 연속 1위를 하면 '팬앤스타'가 아티스트에게 직접 트로피를 전달한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아론의 개인랭킹 1위 소식에 닉네임 '파란나날'은 "이미 지독하게 아론이를 많이 많이 좋아해요. 아론아 6주 연속 1위 축하하고 더더 오래 보자"라고 전했다.
한편 '클릭스타워즈'는 11월 1일 '팬앤스타'로 브랜드를 변경했다. '팬앤스타'는 팬과 스타가 하나되는 곳이라는 뜻이다. 아이돌 순위사이트와 전광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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