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유행어란 어느 한 시기에 널리 쓰이다가 안 쓰이게 된 단어나 구절로서 신어의 일종을 뜻한다. 특히 유행어는 파급력 있는 공인이 사용하면 더욱 화제를 모으기 쉽다. 유행어는 희극인의 개크 코너, 혹은 드라마의 대사에서 시작되기도 한다. 아이돌이 만든 유행어의 경우 팬덤에서만 유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부 유행어들은 팬덤을 넘어 대중이 즐겨 사용하고 있다.
더팩트가 운영하는 주간아이돌 랭킹사이트 '클릭스타워즈'에서 아이돌이 만든 유행어를 소개한다. 워너원 박지훈의 '내 마음속에 저장', 신화 신혜성의 '깜놀'·'갑툭튀', 비투비 정일훈의 귀요미송, 구구단 세정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 헨리의 '1도 모르겠습니다' 까지. 팬덤이 아닌, 대중적으로 사랑받은 유행어를 만든 스타를 모아봤다.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랭킹 사이트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MC 굿데이 나윤·지니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모처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나래 기자
<글/구성/영상/편집=이나래, MC=굿데이 나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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