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섭과 이의웅이 데뷔싱글 좋겠다로 한터차트 2위에 진입했다. 안형섭과 이의웅은 오는 5일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팬들을 만난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더팩트 | 이나래 기자] 안형섭과 이의웅이 데뷔와 동시에 한터차트 2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형섭X의웅’의 첫 싱글 ‘눈부시게 찬란한’은 지난 2일 오후 6시 앨범 발매와 더불어 Mnet ‘엠카운트다운’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또 한터차트 2일 기준 일간 차트와 실시간 차트 2위에 등극하며 탄탄한 팬덤을 입증했다.
신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앨범 발매 6시간 만에 한터차트에 2위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또 안형섭과 이의웅의 첫 앨범은 데뷔전 예약판매가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핫트랙스 일간 베스트 1위, 신나라레코드 실시간 차트 4위 등 워너원, JBJ와 함께 차트를 싹쓸이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한 바 있다.
‘형섭X의웅’의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좋겠다’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의 힙합곡으로 처음으로 꿈에 그리던 여자를 만나 조심스럽게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소망하는 남자의 풋풋한 감정이 담긴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한편 안형섭과 이의웅은 오는 5일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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