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가 14일 가수 황치열이 트로피를 전달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우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황치열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0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인기상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14일 '팬앤스타'는 트로피를 받은 황치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팬앤스타' 트로피를 들고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치열은 지난 3월 1주차부터 5월 1주차까지 '팬앤스타' 개인랭킹에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에서는 10주 연속 1위를 한 아티스트를 '명예의 전당'에 입성시키고 트로피를 전달한다. 황치열은 쟁쟁한 아이돌 후보 중에서 10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막강한 팬덤을 입증했다.

황치열의 수상 소식을 알리는 전광판 상영 일정은 추후 '팬앤스타' 공지사항과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13일 '팬앤스타' 7월 둘째 주 개인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파죽지세로 7주 연속 1위에 오른 황치열이 또다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narae@tf.co.kr